조나단,그럴게요.'갈매기의 꿈'
* 2015년 새로운 결말,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된 ‘갈매기의 꿈’에 대한 스포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10대의 저에게 리차드 바크는 우상이었습니다.조나단처럼 자유롭게 비행하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안가는 길이라 해도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숭고하게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하루먹이를 위해 살기보다 고귀하게 원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라는 말에 눈이 부셨습니다.그 글귀를 되새길 때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저의 10대 이후를 책임져준 문구였지요. 이 소중한 ‘갈매기의 꿈’을 다시 읽었습니다.원작은 3장인데 최근에 미발표된 원고를 찾아냈더라고요. 마지막 4번째 장을 포함하여 총 4부로 제작된 책을 읽었습니다. 30년이 지나 만난 조나단은 낯설었습니다.글에 제 마음..
생각둥둥
2016. 10. 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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