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새로운 결말,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된 ‘갈매기의 꿈’에 대한 스포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10대의 저에게 리차드 바크는 우상이었습니다.조나단처럼 자유롭게 비행하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안가는 길이라 해도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숭고하게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하루먹이를 위해 살기보다 고귀하게 원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라는 말에 눈이 부셨습니다.그 글귀를 되새길 때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저의 10대 이후를 책임져준 문구였지요. 이 소중한 ‘갈매기의 꿈’을 다시 읽었습니다.원작은 3장인데 최근에 미발표된 원고를 찾아냈더라고요. 마지막 4번째 장을 포함하여 총 4부로 제작된 책을 읽었습니다. 30년이 지나 만난 조나단은 낯설었습니다.글에 제 마음..
관심없는 학과에 진학했어요."점수에 맞춰서 결정하다보니까 관심없는 학과에 덜컥 합격했어요. 그냥 등록하고 다니고 있는데 자꾸 그만두고 싶어요. 반수가(재수) 하고 싶어요. 제 주변 사람들 중에는 반수를 해서 성공해서 더 좋은 대학, 학과에도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잘 되지 않을까요? " 학과만 마음에 안들면 그나마 낫습니다. 학교도 마음에 안들면 학기초에 무척 고생을 합니다. 들어가는 것만 생각하다보니 본인의 적성, 흥미를 무시한채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때로 다행인 경우도 있는데 어쩌다 선택한 학과가 본인에게 잘 맞는 경우 이죠. 학과가 잘 맞지 않는다면학과의 전공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자신이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인지 봐야겠지요.단순히 성적이 안나와서 고민이 될 수도 있거든요.그러니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해..
학점이 낮아서 고민이 된다고요?정확하게 말하면 학점이 낮은데 취업이 되겠느냐는 고민인거 맞지요?어떤 기업으로 취업을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대다수의 대기업의 경우 3.0 넘으면 취업에 어려움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채용공고에 학점을 3.5로 요구했다면 3.5를 넘어야겠지요. 이부분에 대해 '허들커트'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달리기에서 허들은 넘으면 그만이니까요. 학점을 좀 더 세밀하게 보는 경우는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적은 인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학점이라는 숫자, 성실성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공부가 입사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에서 학점을 질문하는 경우에는 성실성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학점이 낮은 부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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